파주 살인사건1 파주 택시기사 살인 사건의 피해자는 택시기사뿐만이 아니었다 음주 접촉사고 이후 합의금을 주겠다며 집으로 유인한 후 둔기로 60대 택시기사를 살해한 30대 남성 A 씨는 살인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고 자백했습니다 A 씨는 본인이 거주 중이던 집주인 여성 B씨도 4달 전에 살해했다고 자백을 했는데 이 여성은 A 씨의 전 여자친구이자 동거인이었던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 씨는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이후에 인근 천변에 시체를 유기했고 전 여자친구의 집에서 그대로 살며 숨어있었습니다 그리고 20일 택시기사를 살해한 후 장롱에 숨겨두었다가 현 여자친구의 "옷장 안에 시신이 있다"라는 신고와 함께 택시기사의 아들이 실종신고를 하여 덜미를 잡혔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사건의 경위는 이렇습니다 8월경 전 여자친구이자 동거인인 50대 여성 B 씨를 살해 B 씨의 시신을 인근 천변에 유.. 2022. 12. 27. 이전 1 다음